/사진=우희진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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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우희진이 중단발 헤어스타일로 변신해 고혹적인 분위기를 드러냈다.

지난 22일 우희진은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우희진은 중단발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채 청순하면서 시크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화장기 없는 모습에도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49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동안 외모를 뽐내고 있다.

여기에 노란빛 조명과 공간마저 고급스러워 그의 옅은 미소가 성숙한 분위기를 이끌어낸다.

사진을 접한 동료 배우 이인혜는 "언니 왜 이렇게 예뻐요"라며 놀란 반응을 보였고, 양정아역시 "머리 잘랐네 너무 예쁘다"라고 칭찬했다. 강성연도 "꺅 언니 바뀐 헤어스타일 너무 예뻐 언니 이미지랑 너무 어울린다"라며 격한 호응을 보냈다.
/사진=우희진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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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우희진은 1975년 5월 생으로 현재 만 49세다. 1988년 드라마 '조선왕조 오백년'으로 데뷔해 '느낌' '남자셋 여자셋' '인어 아가씨' '인생은 아름다워'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나도 엄마야'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꾸준하게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 2월 종영한 KBS2 '환상연가'에도 출연한 바 있다.

앞서 우희진은 지난 5월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 출연해 "동양의 올리비아 핫세로 불렸다"는 말에 미소를 지었다. 이에 함께 출연한 예지원은 "대학 시절 우희진 미모에 깜짝 놀랐다. 우리 시대 아이콘, 지금으로 말하면 블랙핑크"라고 비유하며 우희진의 미모를 극찬하기도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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