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박슬기는 "속이 꽉찬 여자 49.9.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겨우 나온 나의 몸무게 49.9kg"라며 체중계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3월 둘째 딸을 출산한 박슬기는 "체지방으로 똘똘 뭉쳐 백일 지나고 운동 좀 해볼까 해서 런닝회도 샀는데 비가 온다. 홈트로 완벽해지는 건 너무 정 없지 않나"라며 "운동 병행해 줘야 하는데 너무 귀찮다. 아기띠 사이로 삐져나온 나의 체지방. 빠른 시일내로 빠이 하자"며 다이어트를 다짐했다.
박슬기는 2016년 1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박슬기는 둘째 출산 후 약 한달 만에 초고속 복귀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