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흰색 반 스타킹과 통굽 털슈즈로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김사은은 새하얀 카디건을 걸치고 플로어 프린팅이 된 두건을 멀리에 둘러 화려함을 배가하기도 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팔다리가 임산부 같지 않다", "너무 축하한다", "순산을 응원한다" 등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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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사은도 "10년이라는 긴 기다림 끝에 기적처럼 저희 부부에게 아기가 찾아왔다. 태명은 '포포(PoPo)'다. 지금은 임신 8개월 차가 됐다"고 밝혔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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