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사람은 지난 8일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CELINE)의 일본 오사카에서 진행되는 셀린느 이벤트에 참석했다. 박보검은 검은색 슈트 차림에 페도라를 착용해 신선한 무드를 연출했다. 팬들은 모자 아이템에 관해 다수 "새롭지만, 계절감이 아쉽다"는 반응을 보였다.

박보검은 최근 JTBC 예능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에 출연했으며, 드라마 '굿보이'를 촬영 중이다. 다니엘은 지난달 26~27일 열린 도쿄돔 팬미팅 'Bunnies Camp 2024 Tokyo Dome'에 총 9만 1200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고 지난 7일 입국했다.
다니엘은 2005년생, 박보검은 1993년생이다. 실제로 띠동갑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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