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6월, 일본 정규 2집 앨범 '딜리셔스(Delicious)'를 발매한 더보이즈는 당시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1위를 비롯해 일본 타워레코드 데일리 앨범 차트에서도 통상반과 초회한정반이 각각 1, 2위를 기록, 일본 아이튠즈 내 K팝 앨범 차트 2위에 오르는 등 현지 유력 음반 차트 최정상을 휩쓸었다. 이후 약 1년 만에 발매되는 현지 정규 3집 '지버리쉬'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 총 8개 트랙이 수록됐다. 더보이즈는 새 앨범으로 다시 한번 열도 공략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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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의 일본 세 번째 정규 앨범 타이틀곡 '지버리쉬'는 강렬한 록 사운드에 힙합이 결합, Y2K 무드가 돋보이는 힙합 댄스곡이다. 더보이즈가 새롭게 시도하는 장르인 이 곡은 악동(樂童·음악을 좋아하는 소년) 콘셉트로, 혼란스러운 세상 속 본인들만의 가치관을 담은 음악을 통해 세상과 다른 정의를 새롭게 써내려가겠다는 메시지를 담아냈다.
일본 새 앨범 발표를 준비 중인 더보이즈는 이에 앞선 오는 7월 12~14일 총 3일간, 'KSPO DOME'(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더보이즈 월드 투어 : 제너레이션 II'(THE BOYZ WORLD TOUR : ZENERATION II)'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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