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구해줄게요"…장기용, ♥천우희 품에 와락 안겨 달달한 무드[TEN★]
배우 장기용이 천우희와의 로맨틱한 사진을 공개해 시청자들에게 달달함을 선사했다.

장기용은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당신을 구해줄게요"라는 글과 함께 JTBC 토일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의 촬영 장면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장기용과 천우희가 한 침대에 누워 웃는 얼굴로 서로를 마주 보고 있다. 천우희의 팔을 베고 있는 사진에 이어 그의 품에 얼굴을 묻으며 다정한 무드를 뽐내고 있다.
사진=장기용 SNS
사진=장기용 SNS
사진을 본 누리꾼은 "드라마 너무 재밌게 보고 있다", "이 장면 너무 귀엽다", "귀해 커플 너무 달달하다" 등 댓글을 달았다.

지난 1, 2일 방송된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9, 10회에서 딸 이나(박소이 분)와의 관계를 회복하며 얻은 행복, 다해(천우희 분)를 잃은 불행 사이에서 방황하는 복귀주를 실감 나게 연기해 시청자를 웃고 울게 만들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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