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솔로 가수 부문 트렌드지수에서 아이유가 1위를 차지했다. 리사와 비비가 2위와 3위에 각각 올랐다. 블랙핑크 멤버 제니는 4위에 기록됐다. 여름 대세 권은비가 5위로 따라붙었다.

9일 랭키파에 따르면 여자 솔로 가수 부문의 5월 1주차 트렌드지수가 나왔다. 트렌드지수는 랭키파이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전주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트렌드 점수를 랭키파이가 자체적으로 합산해 산출한 지표다.

랭키파이는 여자 솔로 가수 부문의 통합적인 트렌드지수 순위는 물론, 성별 및 연령별 선호도를 함께 분석했다.
먼저, 트렌드지수를 살펴보면 아이유가 11,379포인트로 1위를 거머쥐었다.

이어 바로 뒤를 달리고 있는 2위 리사는 8,468포인트로 전주보다 6,918포인트 상승했으며 3위 비비는 8,333포인트로 전주보다 1,470포인트 상승했다.
11위는 신효범, 12위 이효리, 13위 이은미, 14위 태연, 15위 린, 16위 박미경, 17위 박지윤, 18위 로제, 19위 장나라, 20위는 지수가 차지했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아이유는 남성 37%, 여성 63%, 2위 리사는 남성 37%, 여성 63%, 3위 비비는 남성 55%, 여성 45%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아이유가 10대 13%, 20대 30%, 30대 24%, 40대 21%, 50대 12%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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