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녹화에 들어서자마자 이진호는 “주말에 권일용 교수가 출연한 영화를 보러 가려고 한다”라며 ‘범죄도시4’를 언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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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권일용은 “미국에서 1500명을 대상으로 가장 두려움을 느끼는 때를 조사한 결과 ‘밤에 혼자 걷기’라고 나왔다”라고 전하며 파일러들에게 “살면서 두려움을 느끼는 순간이 언제인가?”라고 묻는다.
이에 이진호는 “직업 특성상 사람들이 외면할 때 두려움을 느낀다”라고 밝히는가 하면 서장훈은 “저는 다 아시겠지만…더러운 거 봤을 때 소름이 돋고 공포가 확 온다”라며 연예계 대표 ‘청결남’ 다운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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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약 12만 평의 대지에서 살인 랜드를 꿈꿨던 한 연쇄 살인마가 저지른 사건을 수준 높은 추리로 파헤친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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