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감무쌍 용수정' 제작진은 "용수정은 '삶이 엿을 준다면 엿장수가 되어 다 팔아버린다'는 신조로 살아가며 자신에게 닥친 시련마저도 거침없이 이겨내는 인물"이라며 "굳센 심지를 가진 용수정 캐릭터와 엄현경 배우가 만나 환상의 시너지를 보여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작품의 메인 포스터에는 한 번 보면 잊을 수 없는 엄현경의 에너제틱한 표정으로 용수정 캐릭터의 거침없는 질주를 예고하고 있다. 인생을 거대한 장사판으로 삼아 새로운 인생 성공 신화를 노리는 용수정의 힘찬 행보가 시청자의 흥미를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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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을 맡은 엄현경은 2005년 MBC 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로 데뷔해 지난해 10월 차서원과의 아들을 품에 안았다. 올해 차서원의 전역 이후 결혼한다. 차서원과는 2021년 첫 방송한 MBC '두 번째 남편'에서 호흡을 맞췄다.
엄현경, 서준영, 임주은(최혜라 역), 권화운(주우진 역) 등 연기력을 인정 받은 배우들이 총출동해 탄탄한 시너지를 발휘한다. '용감무쌍 용수정'은 내달 6일 오후 7시 5분에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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