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맹승지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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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맹승지가 과감한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1일 맹승지는 별다른 멘트 없이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아지와 함께 쇼파에 앉아있는 맹승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화이트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섹시미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맹승지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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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승지는 2013년 MBC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무한도전', '진짜사나이'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았다. 현재는 연극 '킬러가 온다'에 출연 중이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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