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세 사람은 태국 북부의 랜드마크인 치앙마이 ‘올드시티’에서 ‘만찢남’ 김선호의 도움으로 ‘눈 호강’ 릴스를 완성한다. 이후, 태국 분위기가 물씬 나는 바비큐&전골 무제한 식당에 들른 세 사람은 본격 ‘무한대’ 먹방에 돌입한다. 이때 김선호는 고기를 정성껏 구워 형들의 접시에 놔주는가 하면, 음식 코너를 계속 왔다 갔다 하며 ‘수발 모드’를 켠다. 하지만 김선호가 챙겨온 전골 재료를 본 김준현은 “착하긴 한데 뭘 잘 모르네”라고 ‘먹방 팩폭’을 날려 김선호의 ‘허당美’ 관전잼을 뿜는다. 이에 김선호는 “나 기죽어요!”라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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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식 비비큐&전골 먹방이 감동 속에 성공한 가운데, ‘먹보 삼총사’는 또 다른 버킷리스트인 ‘별빛이 쏟아지는 감성 숙소’를 찾아 떠난다. 그런데 이 숙소의 사장님은 세 사람에게 태국식 간식인 땅강아지, 개구리, 개미알 요리를 ‘웰컴 푸드’(?)로 대접해 ‘먹보 삼총사’를 대혼돈에 빠뜨린다.
사진 제공=SBS Plus·E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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