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에 따르면 댄스 크루의 수장 A씨가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 준비를 위해 팀원 동의 없이 미성년자를 선발했다. 이 과정에서 B양을 직권으로 자기 팀에 들였다. 이후 A씨와 B양은 깊은 관계로 발전했고, B양은 비공개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며 A씨와의 애정을 주고받았다. 이 과정에서 B양은 동기들에게 A씨와 자신이 성관계를 맺고 있다며 고민을 토로한 사실이 팀원들에게 알려졌다.
ADVERTISEMENT
팀원들은 A씨로부터 분노했고 크루는 와해할 위기에 처한 상태다. 이와 관련해 A씨는 부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2010년 댄스 크루를 결성해 지난해까지 수많은 유명 댄스 대회에서 상을 휩쓸며 '월드클래스 댄스'는 별칭을 얻었다는 내용과 관련해 온라인에서는 이에 대해 추측하고 확산되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