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4월 한 달 동안, 화해가 절실한 특별한 네 가족이 방문한다. 이를 알리기 위해 1일부터 ‘화해의 첫걸음’이라는 주제로 채널A 온라인과 오프라인 상에는 특별 예고편 영상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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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가족의 화해’ 특집 예고편 속에서 오은영 박사는 “인연, 가족으로 맺어진 관계는 마음에 안 든다고 해서 하루아침에 등을 돌릴 수 없다”라며 특별한 가족의 고민에 공감하고 적극적인 상담에 돌입한다. 하지만 원치 않는 자리에 나온 듯 “누구 편드냐”라는 강원래, “어차피 이렇게 살다가 죽는다”라는 윤기원에, 오은영 박사는 “가장 힘든 가족들이 찾아왔다”라며 정신과 의사 33년 차에 큰 위기를 맞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연예인 가족뿐 아니라 ADHD 때문에 고통받는 일타 강사 박세진 모녀 등 다양한 가족들이 서로의 갈등 해결을 위해 ‘은영 매직’을 의뢰할 예정이라는데. 4월을 맞아 찾아온 특별한 네 가족들이 어떤 고민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을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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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의 ‘4월 가족 화해 특집’은 오는 각각 4월 2일, 9일, 16일, 그리고 23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1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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