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봄과 어울리는 경쾌한 리듬의 곡에 환한 웃음으로 서로를 맞이하는 연인을 연기한 뮤직비디오 속 박유림과 김은호, 두 사람 사이 맑은 사랑의 에너지가 느껴져 보는 이들에게 풋풋함을 전한다. 두 사람은 행복한 한때를 보내는 연인으로 분해, 조용한 바다 마을에서 단둘이 보내는 일상의 행복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박유림은 수어를 쓰는 연극배우 이유나 역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영화 '드라이브 마이 카'를 비롯해 넷플릭스 영화 '발레리나'에서 민희 역으로 분해 호연을 펼쳤으며 안톤 체호프의 대표작인 연극 '벚꽃동산’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박유림과 호흡을 맞춘 김은호는 다수의 광고 모델로 활동해온 BH엔터테인먼트의 신인배우이자 다비치의 뮤직비디오 출연으로 눈도장을 찍은 이후 배우로서 다양한 활동을 예고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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