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 부활
7인의 부활
배우 이유비가 극중 톱스타다운 스타일링을 뽐냈다.

지난 30일 SBS '7인의 부활'에 출연한 이유비(한모네 역)는 화려한 패션으로 시선을 끌었다. 이유비는 브랜드 B사의 데님 투피스를 입고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빈티지한 워싱과 프린지 디테일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베스트, 스커트 셋업 또는 단독으로 활용하기 좋다. 투피스의 가격은 12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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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7인의 부활'은 리셋된 복수의 판, 다시 태어난 7인의 처절하고도 강렬한 공조를 그린다. 완벽하게 재편된 힘의 균형 속 새로운 단죄자의 등판과 예측 불가한 반전의 변수들이 또 어떤 카타르시스를 선사할지 주목된다. 극중 이유비는 암울한 과거를 지우려 한희수라는 이름을 버리고 사랑받는 스타가 되기 위해 아등바등 하는 한모네 역을 맡았다.

한편 이유비의 모친이자 배우 견미리는 2007년 10월 서울 한남동에 대지면적 618㎡(약 187평)의 부지를 31억원에 매입, 단독주택을 지었다. 2008년 공사를 시작해 이듬해인 2009년 완공했다. 연면적 1190.49㎡(약 360평),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다.

2020년 6월 한 방송에서 이 럭셔리 하우스를 소개하면서, 층마다 거실과 방이 따로 있고 한달 관리비가 400만~500만원에 이른다고 보도했다. 또 공간이 넓어 따로 관리인만 3~4명이 필요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집은 2016년 기준 이미 100억원 이상으로 평가됐으나, 현재는 주변 지가 상승으로 시세가 크게 올랐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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