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홍지윤SNS
사진=홍지윤SNS
가수 홍지윤이 '따뜻한 봄날 강아지와 함께 산책하러 가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3월 18일부터 24일까지 '따뜻한 봄날 강아지와 함께 산책하러 가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1위는 홍지윤이다. 홍지윤은 지난 19일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 최종회 '트롯의 밤'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최다 클릭상', '퍼포먼스 달인상' 등 후보에 이름을 올렸고 '공주는 외로워상'을 차지했다. 그는 "너무 큰 영광이다. 항상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 너무 감사드린다. 점수 좀 많이 나오라고 구박하시는 부모님, 용산에 계시는 피부과 원장님에게도 감사하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신곡 '가보자GO'를 발매했다.

2위는 은가은이 가져갔다. 지난해 8월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 구름아래소극장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2023 은가은 한여름의 콘서트 – 은(EUN)밀한 초대'를 개최했다. 현재 TV조선 '화밤 대기획'에 출연 중이다. 지난 24일에는 KBS2 '불후의 명곡' 650회에 출연해 강혜연과 '영원한 친구' 무대를 선보였다.

3위에는 전유진이 이름을 올렸다. 전유진은 MBN '현역가왕'에서 1위에 등극했다. 1억 원의 우승 상금을 받게 된 그는 "주변에 감사한 분이 많이 계시고 도와주셔서 그분들과 나누고 싶다.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대학 등록금으로 생각하고 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전유진은 '현역가왕 in TOKYO'에 출연 중이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국제 강아지의 날과 어울리는 강아지 같은 매력을 가진 남자 가수는?', '국제 강아지의 날과 어울리는 강아지 같은 매력을 가진 여자 가수는?', '국제 강아지의 날과 어울리는 강아지 같은 매력을 가진 남자 트로트 가수는?' ,'국제 강아지의 날과 어울리는 강아지 같은 매력을 가진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 중이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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