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영란은 "드디어 돌아왔다, 장 장금"이라며 "오늘은 대단한 걸 가져왔다. 어디에도 공개 안 된 우리 어머님의 비법, 시어머니의 만능 된장 레시피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아무것도 없이 된장에 고기 싸먹어도 맛있고 밥 비벼도 맛있고 된장국을 끓여도 맛있고 된장찌개를 끓여도 맛있다. 나물을 무쳐도 맛있다. 뭐든지 끝난다"고 자랑했다. 그러면서 "여러분한테 이거 드리면 다 드리는 거다"며 "콘텐츠 어떡하냐. 미쳤다. 큰일났다. 여러분이 짜줘야한다"고 호들갑떨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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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은 된장 레시피를 물어보기 위해 시어머니에게 영상통화를 걸었다. 장영란은 "어머님이랑 하면 1시간 통화한다"고 자랑했다. 시어머니가 전화를 받자 장영란은 "오늘도 예쁘다"며 치켜세웠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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