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지연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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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지연이 차주영과의 우정을 과시했다.

지난 17일 임지연은 "주영이 만난 날"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정한 포즈를 취한 차주영과 임지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 모두 화려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게시글을 본 배우 변요한은 "동안이네 지연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사진=임지연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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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과 차주영은 넷플릭스 '더글로리'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한편 임지연은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 촬영 중이다. '옥씨부인전'은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 옥태영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담은 드라마다. 또한 임지연은 영화 '리볼버'에 출연한다. '리볼버'는 전직 경찰이 오직 하나의 목적과 목표를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임지연은 지난해 4월 배우 이도현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넷플릭스 '더 글로리'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이도현은 지난해 8월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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