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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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보현이 깔끔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SBS '재벌X형사' 주연 안보현과 박지현이 지난 18일 '런닝맨'을 찾았다. 이날 멤버들은 형사와 도둑으로 변신, 사라진 전설의 금괴를 찾아야 하는 레이스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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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등장 당시 안보현은 청청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안보현이 착용한 S사 자켓은 살짝 워싱감이 도는 코튼 소재에 레더 칼라가 멋스러운 제품. 브랜드 로고 패치와 지퍼 디테일로 포인트를 줬다. 가격은 89만8000원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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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X형사'는철부지 재벌 3세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보여주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 수사기를 그린다. '열혈사제' '천원짜리 변호사' '모범택시' '원 더 우먼' 등 익살스러운 캐릭터 플레이와 호쾌한 권선징악 서사로 사이다 세계관을 구축해 온 SBS 금토 유니버스의 계보를 잇는다. 안보현은 노는 데 목숨 건 금수저에서 진짜 경찰로 거듭나는 진이수 역을 연기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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