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지시각으로 지난 16일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된 '파묘'는 Q&A 세션에서 "영적인 것과 물질적인 것을 모두 망라한 영화", "모든 배우들의 존재감이 매우 뛰어나다" 등 극찬을 이끌어낸 바 있다. 뿐만 아니라 '파묘'는 독특한 소재와 탄탄한 스토리가 주는 압도적인 긴장감으로 "장재현 감독 팬들은 대만족 할 듯! 완전 기대 이상이다!", "스토리 강약조절이 좋고 특히 사운드가 좋아서 후반부 몰아칠 때 특히 몰입하면서 봤다! 장재현 감독님 오컬트 장르의 뚝심이 빛을 발한 작품!" 등 폭발적인 호평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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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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