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선 넘은 패밀리’의 MC 유세윤이 “아내와 함께 서핑을 배운 것을 후회한다”는 깜짝 발언과 함께, 유부남의 솔직한 속내를 밝혀 ‘웃픔’을 자아낸다.
9일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20회에서는 핀란드 ‘선넘팸’ 유서영-유리 부부가 ‘찐 겨울왕국’ 핀란드에서 영하 30도의 날씨에 제대로 된 ‘겨울 체험’에 나서는 모습, 하와이의 새 패밀리인 박정은-잭 가족이 근사한 바다뷰의 ‘하와이 하우스’를 공개한 뒤, 각종 액티비티를 즐기는 현장이 펼쳐진다. 또한 대만 ‘선넘팸’ 강호연-페기 린 부부는 장인어른의 생일을 맞아 야시장에서 요리 준비에 나서는 한편, 대만의 이색 문화인 ‘복권방’을 소개한다.
이날 첫 출연한 하와이의 박정은-잭 가족은 “하와이 대학교에서 처음 만나 CC(캠퍼스 커플)로 발전해, 어린 나이에 결혼을 했다”며 꿀 떨어지는 부부애를 드러낸다. 이에 스튜디오 MC 안정환은 “난 CC를 한 번도 못 해 봤다”라며 “혜원이가 첫 연애였다”고 틈새 ‘첫사랑’을 인증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훈훈한 분위기 속, 오하우 섬에 살고 있는 박정은-잭 가족은 집 바로 앞이 해변인 자택을 공개한다. 특히 게스트하우스로 운영 중인 1층에서 손님들의 투표로 ‘선호도 1위’에 등극한 액티비티-음식-자연경관을 체험해보겠다고 선언해 모두를 집중시킨다.
이들의 다양한 체험을 지켜보던 스튜디오 출연진들은 “다음에는 꼭 ‘하와이 선넘팸’의 게스트하우스에 묵겠다”는 야망(?)을 드러낸다. ‘서핑 마니아’ 유세윤은 영상에서 눈을 떼지 못한 채 “꼭 한번 가보고 싶다”고 말한다. 이때 유세윤의 ‘찐친’ 송진우는 “아내와 함께 서핑을 배운 게 후회된다며?”라는 뼈 있는 질문을 던진다. 유세윤은 차마 답을 하지 못하고 우물쭈물한다. 이에 ‘유부남 선배’ 안정환은 “더 이상 이야기하지 않아도 알 것 같다”고 분위기를 수습한다. 결국 유세윤은 “혼자 서핑을 배울 때는 나 홀로 오붓하게 취미를 즐길 수 있었는데, 이제는 내가 서핑을 간다고 하면, 아내가 ‘나는?’이라며 되묻는다”라고 아내의 표정을 재연해 짠내웃음을 자아낸다. 그러면서 “아내가 서핑을 즐길 줄은 몰랐지…”라고 덧붙여, 유부남들의 ‘격공’을 자아낸다.
유세윤의 ‘선 넘은’(?) 토크를 비롯해, 하와이에 대한 로망을 잔뜩 불어넣은 하와이 ‘선넘팸’의 관광 분야별 선호도 ‘1위’의 정체가 무엇일지는 9일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9일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20회에서는 핀란드 ‘선넘팸’ 유서영-유리 부부가 ‘찐 겨울왕국’ 핀란드에서 영하 30도의 날씨에 제대로 된 ‘겨울 체험’에 나서는 모습, 하와이의 새 패밀리인 박정은-잭 가족이 근사한 바다뷰의 ‘하와이 하우스’를 공개한 뒤, 각종 액티비티를 즐기는 현장이 펼쳐진다. 또한 대만 ‘선넘팸’ 강호연-페기 린 부부는 장인어른의 생일을 맞아 야시장에서 요리 준비에 나서는 한편, 대만의 이색 문화인 ‘복권방’을 소개한다.
이날 첫 출연한 하와이의 박정은-잭 가족은 “하와이 대학교에서 처음 만나 CC(캠퍼스 커플)로 발전해, 어린 나이에 결혼을 했다”며 꿀 떨어지는 부부애를 드러낸다. 이에 스튜디오 MC 안정환은 “난 CC를 한 번도 못 해 봤다”라며 “혜원이가 첫 연애였다”고 틈새 ‘첫사랑’을 인증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훈훈한 분위기 속, 오하우 섬에 살고 있는 박정은-잭 가족은 집 바로 앞이 해변인 자택을 공개한다. 특히 게스트하우스로 운영 중인 1층에서 손님들의 투표로 ‘선호도 1위’에 등극한 액티비티-음식-자연경관을 체험해보겠다고 선언해 모두를 집중시킨다.
이들의 다양한 체험을 지켜보던 스튜디오 출연진들은 “다음에는 꼭 ‘하와이 선넘팸’의 게스트하우스에 묵겠다”는 야망(?)을 드러낸다. ‘서핑 마니아’ 유세윤은 영상에서 눈을 떼지 못한 채 “꼭 한번 가보고 싶다”고 말한다. 이때 유세윤의 ‘찐친’ 송진우는 “아내와 함께 서핑을 배운 게 후회된다며?”라는 뼈 있는 질문을 던진다. 유세윤은 차마 답을 하지 못하고 우물쭈물한다. 이에 ‘유부남 선배’ 안정환은 “더 이상 이야기하지 않아도 알 것 같다”고 분위기를 수습한다. 결국 유세윤은 “혼자 서핑을 배울 때는 나 홀로 오붓하게 취미를 즐길 수 있었는데, 이제는 내가 서핑을 간다고 하면, 아내가 ‘나는?’이라며 되묻는다”라고 아내의 표정을 재연해 짠내웃음을 자아낸다. 그러면서 “아내가 서핑을 즐길 줄은 몰랐지…”라고 덧붙여, 유부남들의 ‘격공’을 자아낸다.
유세윤의 ‘선 넘은’(?) 토크를 비롯해, 하와이에 대한 로망을 잔뜩 불어넣은 하와이 ‘선넘팸’의 관광 분야별 선호도 ‘1위’의 정체가 무엇일지는 9일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