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이세연이 싱글 앨범 ‘길가에 흩날리는’을 발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세연 소속사 에이드뮤직은 발렌타인 데이인 2월 1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길가에 흩날리는’을 발매한다고 전했다.

2023년 8월 ‘고백’에 이어 약 6개월 만에 발매하는 앨범 ‘길가에 흩날리는’은 가수 이세연이 가지고 있는 가장 큰 매력을 보여줄 것이며 이세연만의 발라드를 완성했다고 전했다. 2월 14일 발렌타인 데이에 발매하여 더 달콤한 하루를 선물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앨범에서는 넷플릭스 드라마 ‘이두나’에서 진주 역할로 출연했던 배우 ‘하영’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하여 작품의 완성도를 더했다. 작사, 작곡, 편곡은 前담소네공방의 김담소와 수많은 히트곡을 만든 신정은 작곡가, 김수현 작곡가가 참여했다.

이번 앨범 커버는 사랑의 순간들을 특유의 색감으로 표현하는 신기루 작가와의 콜라보 작업으로 지난 싱글 앨범 ‘고백’에 작품의 흐름이 연장선에 있음을 표현했다.

이세연의 신곡 ‘길가에 흩날리는’은 2월 14일 오후 12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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