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솜이 실제 성격을 공개했다.
1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티빙 'LTNS' 안재홍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LTNS'는 삶에 치여 관계마저 소원해진 부부가 돈을 벌기 위해 불륜 커플 협박에 나서고, 그 과정에서 이미 망가졌던 그들의 관계를 마주하는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 드라마다. 제목은 롱 타임 노 섹스'(Long Time No Sex)의 약자로 뜨거웠던 연애 기간을 지나 부부가 된 우진(이솜)과 사무엘(안재홍)의 현재 상태를 나타낸다.
이날 이솜은 "실제로 좀 가부장적인 면이 있다. 연애도 상대를 이끄는 스타일"이라며 "우진 캐릭터가 적극적이고 주최적이지 않나. 과감하고 거침없고. 그런 부분이 실제로 비슷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 외 극중 결혼생활 모습은 주변 기혼 친구들에게 많이 물어봤다. 전고운 감독님도 기혼이시기에 감독님과 많이 상의했다. 나머지 잘 모르겠는 건 상상으로 연기했다"고 덧붙였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1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티빙 'LTNS' 안재홍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LTNS'는 삶에 치여 관계마저 소원해진 부부가 돈을 벌기 위해 불륜 커플 협박에 나서고, 그 과정에서 이미 망가졌던 그들의 관계를 마주하는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 드라마다. 제목은 롱 타임 노 섹스'(Long Time No Sex)의 약자로 뜨거웠던 연애 기간을 지나 부부가 된 우진(이솜)과 사무엘(안재홍)의 현재 상태를 나타낸다.
이날 이솜은 "실제로 좀 가부장적인 면이 있다. 연애도 상대를 이끄는 스타일"이라며 "우진 캐릭터가 적극적이고 주최적이지 않나. 과감하고 거침없고. 그런 부분이 실제로 비슷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 외 극중 결혼생활 모습은 주변 기혼 친구들에게 많이 물어봤다. 전고운 감독님도 기혼이시기에 감독님과 많이 상의했다. 나머지 잘 모르겠는 건 상상으로 연기했다"고 덧붙였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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