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다른 사진에서는 대학 생활 매거진 화보를 연상시키는 훈훈한 이미지의 육성재를 만나볼 수 있다. 포근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니트 소재 옷차림으로 범접할 수 없는 남친 미를 뽐내며 보는 이들의 설렘을 유발하고 있다.

이처럼 육성재는 풋풋하고 청량한 분위기부터 시크한 카리스마까지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2024년 활동을 향한 기대감을 높인다. 2012년 그룹 비투비로 데뷔한 육성재는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드라마 '도깨비', '후아유-학교 2015',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쌍갑포차', '금수저'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아왔다. 최근 미디어 콘텐츠 제작사 아이윌미디어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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