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은 긴장감 넘치는 비트와 함께 어딘가로 향하는 버스에 몸을 실은 트레저를 비추며 시작됐다. 웅장한 스케일과 압도적 비주얼, 한 편의 영화 같은 감각적 영상미는 강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정규 2집 [REBOOT] 공연 세계관에 몰입을 더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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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는 지난 6일 일본 후쿠오카서 '2024 TREASURE TOUR [REBOOT] IN JAPAN' 첫 공연을 진행하며 ‘공연 강자’ 면모를 제대로 증명했다. 이들은 이어 1월 12일 사이타마부터 2월 23일 히로시마까지 총 6개 도시에서 14회에 걸쳐 팬들을 만난다. 또 오는 2월 21일 일본 세 번째 미니 앨범 'REBOOT -JP SPECIAL SELECTION-'을 발매, 콘서트 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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