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IST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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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클리(Weeekly)가 오는 25일 신곡을 발매한다.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위클리가 1월 25일 디지털 싱글 '스트레인저'(Stranger)를 발매한다"라며, "이 곡은 차기 싱글 앨범의 선공개곡이 될 것"이라 밝혔다.

위클리는 지난해 11월 공개한 다섯 번째 미니 앨범 '컬러라이즈'(ColoRise) 이후 2개월 만 신곡을 발매하게 됐다. 지난 6일 개최한 팬미팅 '위클리 유니버시티'(Weeekly University)에서 앙코르 곡으로 깜짝 공개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신곡 '스트레인저'는 꿈을 쫓아가다 마주한 낯선 자신에 시련을 겪지만 누군가의 도움으로 도전을 계속 이어가는 위클리의 성장통을 아름답게 담아낸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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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의 디지털 싱글 '스트레인저'는 감성적인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으로, 추운 겨울을 떠올리게 하는 동시,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그룹 '위클리'로서 걷는 수많은 여정에 좌절과 고통을 마주하지만 얼어있던 위클리의 마음을 녹인 건 다름 아닌 팬들이라는 팬 사랑을 드러냈다.

신곡에서 위클리는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가사와 모두의 감정을 건드리는 벅찬 보컬로 국내뿐 아니라 세계 시장을 겨냥한다. 이에 그들은 '스트레인저'에 한국어 버전은 물론, 영어 버전을 함께 수록해 해외 팬들과 교감한다.

1년 7개월 간 공백을 마치고 팬들의 곁으로 돌아온 위클리는 단독 팬미팅 전석 매진의 기염을 토한데 이어, 2개월 만 신곡 발매 소식까지 본격 활동으로의 스타트를 알리며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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