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편 고 신세호씨는 생전 그룹 god, 가수 박진영, 비의 댄서로 활동한 이력이 있으나, 회사원으로 오래 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부부는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 '별거가 별거냐', '슈퍼 DNA 피는 못 속여' 등에 함께 출연해 시청자들에 익숙하다. 사강과 신씨는 지난 2007년 결혼해 슬하 두 딸을 뒀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0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1일 오전 10시 20분, 장지는 성남장례문화사업소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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