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하늘은 현장을 종횡무진 누비는 기자 서정원 역을 맡았다. 특종이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나쁜 놈들 멱살부터 잡는다고. 서정원은 의문의 살인사건을 통해 전 남자친구 김태헌(연우진 분)과 남편 설우재(장승조 분)와 삼각관계로 얽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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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승조는 재벌 2세 소설가이자 서정원의 남편 설우재 역으로 출연한다. 설우재는 겉으론 완벽해 보이지만 어두운 내면을 지닌 인물. 아내와 함께라면 언제나 안정된 삶을 살 거라고 믿었던 그에게 균열이 생기기 시작한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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