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우가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을 감상평을 남겼다.
김지우는 13일 "왜 이제야 봤지????????? 영화 보며 아는 상욕을 다 내뱉은건 또 아주 오랜만인 것 같다. 배우님들이 연기를 하나같이 너무나 실감나게 하셔서 더 감정이입이 된 듯"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중간중간 들어가있는 실존인물들이 내뱉었던 말들이 대사로 나오는 것 역시 압권이었던. 그나저나 아임 파인 땡큐 앤유?? 입니다만 선배님"이라고 덧붙이며 김의성을 태그했다.
김지우가 관람 후 감상평을 남긴 영화는 '서울의 봄'이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렸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기준 '서울의 봄'은 736만 263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XMRGL '한산: 용의 출현'(726만)을 제치고, 2020년 팬데믹 이후 개봉한 한국 영화 중 흥행 TOP 3에 등극했다. 이는 '범죄도시' 시리즈를 제외한 작품 중 최고 스코어인 셈이다.
한편 김지우는 2013년 셰프 레이먼킴과 결혼했다.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김지우는 13일 "왜 이제야 봤지????????? 영화 보며 아는 상욕을 다 내뱉은건 또 아주 오랜만인 것 같다. 배우님들이 연기를 하나같이 너무나 실감나게 하셔서 더 감정이입이 된 듯"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중간중간 들어가있는 실존인물들이 내뱉었던 말들이 대사로 나오는 것 역시 압권이었던. 그나저나 아임 파인 땡큐 앤유?? 입니다만 선배님"이라고 덧붙이며 김의성을 태그했다.
김지우가 관람 후 감상평을 남긴 영화는 '서울의 봄'이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렸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기준 '서울의 봄'은 736만 263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XMRGL '한산: 용의 출현'(726만)을 제치고, 2020년 팬데믹 이후 개봉한 한국 영화 중 흥행 TOP 3에 등극했다. 이는 '범죄도시' 시리즈를 제외한 작품 중 최고 스코어인 셈이다.
한편 김지우는 2013년 셰프 레이먼킴과 결혼했다.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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