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JTBC '최강야구'
사진제공=JTBC '최강야구'


최강 몬스터즈가 성적순으로 재배치한 라커룸을 보고 깜짝 놀란다.

오는 4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69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강릉영동대학교의 1차전 경기가 펼쳐진다.

중앙대학교에게 스윕 승을 거두며 3연승을 달성한 최강 몬스터즈는 그 어느 때보다 밝은 분위기를 자랑한다. 하지만 박용택, 송승준, 장원삼, 유희관을 비롯한 유태웅은 마냥 밝게 웃을 수 없는 상황을 맞이한다.

박용택은 타율 1위 김문호에게 밀려 자리를 이동한다. 장원삼은 선성권한테 밀려 가장자리에 앉게 된다. 장원삼은 “어디까지 추락하는지 한 번 해보자”라며 억울한 마음을 표현한다. 또한 다른 팀원들의 대화도 잘 안 들리자 “나 약간 소외된 것 같아”라고 속상해 한다.

왁자지껄한 라커룸에 갑자기 산타가 등장해 문교원에게 선물을 건넨다. 과연 산타의 선물은 무엇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선물을 받고 좋아하는 문교원을 보고 유태웅은 씁쓸한 미소를 짓는다.

장시원 단장은 유태웅을 향해 “고생했다. 나 너 좋아했는데,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어…”라고 인사를 건넨다. 유태웅은 자리를 비우면 안 되는 중요한 이유를 몸소 체험한다.

화기애애함을 자랑하는 최강 몬스터즈가 경기에서도 지금의 분위기를 이어가 매직 넘버를 하나 더 줄일 수 있을지, ‘최강야구’ 69회는 오는 4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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