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https://img.hankyung.com/photo/202311/BF.35196678.1.jpg)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은 29일 RM과 뷔는 12월 11일, 지민과 정국은 12월 12일 입대한다는 보도와 관련해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RM과 뷔는 12월 11일 후방 모처 훈련소로, 지민과 정국은 12월 12일 다른 훈련소에 입소해 육군 현역으로서 군 복무에 돌입한다고 보도했다.
![사진=방탄소년단 각 멤버들 SNS](https://img.hankyung.com/photo/202311/BF.35197195.1.jpg)
RM, 뷔, 지민, 정국은 입대 현장에 인파가 몰려 불편을 겪을 훈련병들을 우려해 조용히 입소할 예정이다. 앞서 진, 제이홉, 슈가 역시 이같이 했다.
제대 등을 고려한 완전체 활동 재개 시점은 2025년 중순으로 예측되고 있다. 빅히트 뮤직 측은 지난해 "당사와 멤버들은 대략 2025년 방탄소년단 완전체 활동의 재개를 희망하고 있지만 현 시점에 정확한 시기를 특정하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힌 바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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