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 가운데 ‘지구별 로맨스’ 측이 1회 등장하는 한국, 이란 국제 커플의 대립이 담긴 티저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신청녀는 “오빠는 경제권 나한테 다 넘겨야 해”라고 주장하며 남자친구의 경제관념과 함께 자신이 홀로 데이트 비용을 독박 중인 상황을 폭로한다. 더욱이 남자친구가 빚까지 있다고 증언해 스튜디오 모두를 경악하게 만든다. 웃으며 변명하는 남자친구의 태도에 신청녀의 표정은 더욱 굳어가고 현장은 살얼음판 같은 분위기를 유지한다.
ADVERTISEMENT
글로벌 오지라퍼 사이에서는 “긍정적인 마음이 보기 좋다”며 남자친구를 옹호하는 핀란드의 율리아와 “난 절대 못 만난다”며 경악하는 케냐의 페리스로 의견이 갈려 한국, 이란 국제 커플의 최후통첩 결과와 이들 사이에 또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지구별 로맨스'는 오는 10월 27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