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규선, 10월 9일 8년 만의 새 정규 앨범 발매
싱어송라이터 심규선의 새로운 세계가 눈을 뜬다.

심규선의 소속사 헤아릴 규는 지난 27일 공식 SNS에 새로운 정규 앨범 '#HUMANKIND'를 예고하는 이미지를 공개, 리스너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심규선은 오는 10월 9일 새로운 앨범을 품에 안고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심규선의 '#HUMANKIND'는 약 8년 만에 발매하는 정규 앨범이다. 매해 EP를 발표하며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던 심규선. '#HUMANKIND'는 싱어송라이터로서 심규선의 능력을 가감 없이 펼친 앨범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한다.

특히 '#HUMANKIND'는 과거의 고전적이며 문학적인 스타일의 표현들에서 벗어나, 조금 더 직접적이고 현실적인 소재들을 다루는 작품으로 전해졌다.

새로운 앨범 소식과 함께 심규선의 단독 콘서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심규선은 오는 11월 4일과 5일, 11일과 12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2023 단독 콘서트 – 우리 앞의 세계'를 개최하고 팬들과 가까이에서 호흡을 나눈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심규선과 함께 새로운 정규 앨범 '#HUMANKIND' 조금 더 깊이 함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심규선의 신보 '#HUMANKIND'는 오는 10월 9일 만나볼 수 있으며, '2023 단독 콘서트 – 우리 앞의 세계' 티켓은 현재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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