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희가 새집으로 이사를 간다.
최희는 19일 "이곳에서 아이 둘을 낳기도 했고, 정말 좋은 일들이 많았어서 정말 애정했던 집"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영상 속에는 한강 뷰가 보이는 창을 배경으로 최희가 손을 흔들고 있다. 새 집으로 이사를 가는 최희는 텅 빈 집을 바라보며 추억에 잠겨 있다.
이어 최희는 "이 집에 다음 오실 분을 위해 도배까지 깨끗하게 마치고 이제 진짜 안녕. 또 오기 전까지. 잘 있어!"라며 "다음에 들어오시는 분들도 여기서 복 많이 많이 받으시길"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최희는 "결혼 후 두 번째 이사"라며 이사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최희는 2020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 후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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