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성운 SNS
./사진=하성운 SNS
가수 하성운이 가을맞이 단풍 구경 함께 가고 싶은 남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9월 4일부터 10일까지 '가을맞이 단풍 구경 함께 가고 싶은 남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

해당 투표에서 하성운이 1위에 올랐다. 하성운은 지난해 10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 현재 복무 중이다. 그는 올해 2월 팬덤 하늘의 탄생일을 기념해 새 디지털 싱글 '스노위 스타즈(Snowy Stars)'를 발매했다. '스노위 스타즈'는 기다림의 모든 순간에도 서로가 함께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하성운이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2위는 차은우가 차지했다. 차은우는 다음달 11일 MBC 새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로 찾아온다. 극 중 고등학교 수학 선생님이자 어릴 적 트라우마로 개를 무서워하게 된 남자 진서원 역을 맡았다.

3위에는 더보이즈 주연이 이름을 올렸다. 더보이즈는 지난달 7일 정규 2집 '판타지(PHANTASY)' Pt.1 '8월의 크리스마스(Christmas In August)'으로 컴백했다. 타이틀곡 '립글로즈(LIP GLOSS)' 활동을 마친 더보이즈는 후속곡 '패션프루트(Passion Fruit)'로 활동을 이어간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가을과 어울리는 향수 모델에 어울리는 남자 가수는?', '가을과 어울리는 향수 모델에 어울리는 여자 가수는?', '가을과 어울리는 향수 모델에 어울리는 남자 트로트 가수는?', '가을과 어울리는 향수 모델에 어울리는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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