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넥스트도어가 같은 날 데뷔한 라이즈에 대해 언급했다.
4일 서울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보이넥스트도어의 첫 번째 미니앨범 '와이..'(WHY..)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진행은 아나운서 신아영이 맡았다.
지난 5월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은 보이넥스트도어는 약 3개월 만에 팬들의 곁에 돌아왔다.
이번 타이틀곡 ‘뭣 같아’는 상처만 남은 첫사랑의 끝에서 경험한 복잡한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담은 곡으로 멤버 명재현, 태산, 운학이 작곡과 작사에 참여했다. 누구나 한 번쯤 겪을 보편적인 소재를 토대로 평상시 대화체를 살려 솔직하고 직설적인 가사가 특징. 세 멤버는 ‘뭣 같아’뿐 아니라 ‘Crying’과 ‘ABCDLOVE’ 곡 작업에도 참여했다.
같은 날 SM엔터테인먼트에서 7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 라이즈 역시 데뷔를 알렸다. 이에 태산은 "오늘 많은 아티스트들이 앨범을 발매하더라. 서로 좋은 영향을 주면서 행복한 활동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성호는 "같이 활동하시는 분들과 좋은 영향을 받으면서 활동하고 싶다. 이번 앨범에서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려고 한다. 저희만의 이별 과정도 많이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언급했다.
명재현은 "오늘은 하나의 축제라고 생각한다. 다양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날이구나라고 생각한다. 우리도 이번 축제의 한 라인업을 꾸밀 수 있게 좋은 음악을 준비했으니 많이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미니 1집 ‘WHY..’는 풋사랑에 빠진 순간을 다뤘던 데뷔 싱글에서 이어지는 이야기로, 전작에 수록됐던 ‘돌아버리겠다’, ‘One and Only’, ‘Serenade’에 신곡 ‘Crying’, ‘뭣 같아’, ‘ABCDLOVE’가 더해져 총 여섯 트랙이 담겼다. 사랑하고 이별하는 순간의 여러 감정을 솔직하게 노래하며 첫사랑의 시작과 끝을 자연스럽게 잇는 앨범이다.
보이넥스트도어의 첫번째 미니앨범 ‘WHY..’는 오는 4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4일 서울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보이넥스트도어의 첫 번째 미니앨범 '와이..'(WHY..)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진행은 아나운서 신아영이 맡았다.
지난 5월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은 보이넥스트도어는 약 3개월 만에 팬들의 곁에 돌아왔다.
이번 타이틀곡 ‘뭣 같아’는 상처만 남은 첫사랑의 끝에서 경험한 복잡한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담은 곡으로 멤버 명재현, 태산, 운학이 작곡과 작사에 참여했다. 누구나 한 번쯤 겪을 보편적인 소재를 토대로 평상시 대화체를 살려 솔직하고 직설적인 가사가 특징. 세 멤버는 ‘뭣 같아’뿐 아니라 ‘Crying’과 ‘ABCDLOVE’ 곡 작업에도 참여했다.
같은 날 SM엔터테인먼트에서 7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 라이즈 역시 데뷔를 알렸다. 이에 태산은 "오늘 많은 아티스트들이 앨범을 발매하더라. 서로 좋은 영향을 주면서 행복한 활동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성호는 "같이 활동하시는 분들과 좋은 영향을 받으면서 활동하고 싶다. 이번 앨범에서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려고 한다. 저희만의 이별 과정도 많이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언급했다.
명재현은 "오늘은 하나의 축제라고 생각한다. 다양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날이구나라고 생각한다. 우리도 이번 축제의 한 라인업을 꾸밀 수 있게 좋은 음악을 준비했으니 많이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미니 1집 ‘WHY..’는 풋사랑에 빠진 순간을 다뤘던 데뷔 싱글에서 이어지는 이야기로, 전작에 수록됐던 ‘돌아버리겠다’, ‘One and Only’, ‘Serenade’에 신곡 ‘Crying’, ‘뭣 같아’, ‘ABCDLOVE’가 더해져 총 여섯 트랙이 담겼다. 사랑하고 이별하는 순간의 여러 감정을 솔직하게 노래하며 첫사랑의 시작과 끝을 자연스럽게 잇는 앨범이다.
보이넥스트도어의 첫번째 미니앨범 ‘WHY..’는 오는 4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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