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칠린(ICHILLIN', 이지, 지윤, 재키, 주니, 채린, 예주, 초원)이 뮤직비디오 티저를 통해 컴백 예열을 마쳤다.
소속사 케이엠이엔티는 18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이칠린의 두 번째 미니 앨범 '아임 온 잇!(I'M ON IT!)' 타이틀곡 '킥 스타트(KICK-START)'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교실처럼 꾸며진 아기자기한 공간에 모여 환호하는 아이칠린의 모습과 함께 시작된다. 이어 화면을 바라보며 애교 가득한 포즈를 취하는 멤버들의 클로즈업 샷이 연달아 등장해 글로벌 팬들의 열띤 반응을 불러왔다.
이번 티저를 통해 신곡 '킥 스타트'의 안무 일부가 최초로 공개됐다. 아이칠린은 키치한 하이틴 감성의 스쿨룩을 입고 '킥 스타트' 음원에 맞춰 활기찬 안무를 선보이며 여름에 걸맞은 시원하고 상쾌한 에너지를 전달했다.
즉석 사진 부스 속에서, 야외 공간에서 핑크색 배경지를 찢으며 장난치는 모습, 개성 넘치는 포즈로 각자의 매력을 어필하는 멤버들의 모습도 등장했다. 끝으로 상큼 발랄한 '로큰롤' 동작을 취하는 아이칠린의 모습과 함께 영상이 마무리돼 코 앞으로 다가온 컴백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뮤직비디오 티저를 통해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톡톡 튀는 하이틴 무드를 예고한 아이칠린은 새 미니 앨범 '아임 온 잇!'으로 약 2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다. 지난 3월 '알람(Alarm)', 5월 '사이렌(Siren)'에 이어 올해 세 번째 컴백이다. 타이틀곡 '킥 스타트'는 펑키한 기타 리프가 인상적인 하이틴 록 장르의 곡으로, 모터사이클의 시동을 걸기 위해 페달을 밟을 때의 강렬한 엔진 소리를 멜로디에 담았다. 이 외에도 신곡 '밈(MEME)', 앞서 활동한 디지털 싱글 '드로우(Draw)', '알람(Alarm)', '사이렌(Siren)'까지 새 앨범에 모두 수록됐다.
아이칠린은 전작의 강렬한 걸크러시를 벗어던지고 청량미 가득한 여름 요정으로 또 한번 파격적인 콘셉트 변신을 선보인다.
아이칠린의 두 번째 미니 앨범 '아임 온 잇!'은 오는 19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소속사 케이엠이엔티는 18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이칠린의 두 번째 미니 앨범 '아임 온 잇!(I'M ON IT!)' 타이틀곡 '킥 스타트(KICK-START)'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교실처럼 꾸며진 아기자기한 공간에 모여 환호하는 아이칠린의 모습과 함께 시작된다. 이어 화면을 바라보며 애교 가득한 포즈를 취하는 멤버들의 클로즈업 샷이 연달아 등장해 글로벌 팬들의 열띤 반응을 불러왔다.
이번 티저를 통해 신곡 '킥 스타트'의 안무 일부가 최초로 공개됐다. 아이칠린은 키치한 하이틴 감성의 스쿨룩을 입고 '킥 스타트' 음원에 맞춰 활기찬 안무를 선보이며 여름에 걸맞은 시원하고 상쾌한 에너지를 전달했다.
즉석 사진 부스 속에서, 야외 공간에서 핑크색 배경지를 찢으며 장난치는 모습, 개성 넘치는 포즈로 각자의 매력을 어필하는 멤버들의 모습도 등장했다. 끝으로 상큼 발랄한 '로큰롤' 동작을 취하는 아이칠린의 모습과 함께 영상이 마무리돼 코 앞으로 다가온 컴백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뮤직비디오 티저를 통해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톡톡 튀는 하이틴 무드를 예고한 아이칠린은 새 미니 앨범 '아임 온 잇!'으로 약 2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다. 지난 3월 '알람(Alarm)', 5월 '사이렌(Siren)'에 이어 올해 세 번째 컴백이다. 타이틀곡 '킥 스타트'는 펑키한 기타 리프가 인상적인 하이틴 록 장르의 곡으로, 모터사이클의 시동을 걸기 위해 페달을 밟을 때의 강렬한 엔진 소리를 멜로디에 담았다. 이 외에도 신곡 '밈(MEME)', 앞서 활동한 디지털 싱글 '드로우(Draw)', '알람(Alarm)', '사이렌(Siren)'까지 새 앨범에 모두 수록됐다.
아이칠린은 전작의 강렬한 걸크러시를 벗어던지고 청량미 가득한 여름 요정으로 또 한번 파격적인 콘셉트 변신을 선보인다.
아이칠린의 두 번째 미니 앨범 '아임 온 잇!'은 오는 19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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