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비욘드제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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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닥터 차정숙'에서 외과의사로 활약한 조아람이 흑백의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소속사 비욘드제이는 조아람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새 프로필 이미지를 선보였다.


프로필 속 조아람은 내추럴한 메이크업에 화이트 티셔츠 하나만으로도 세련된 기품과 완벽한 이목구비를 드러내고 있다. 카메라를 지긋이 응시한 얼굴에서는 고급스럽고 우아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에 더해 전신 프로필 컷에서는 화이트 티셔츠와 와이드한 팬츠에 편안한 워커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도회적인 분위기까지 선보였다. 이번 프로필은 조아람이 가진 세련되면서도 모던한 이미지를 극대화 시켜주는 컷들로 구성돼 눈길을 끌며 포즈와 각도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천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새 프로필을 공개한 조아람은 올 하반기까지 활발한 연기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해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으로 연기 데뷔한 이후 올 상반기 화제의 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 시크하면서도 당당한 외과 레지전트 전소라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단숨에 라이징 스타로 급부상했다.


조아람은 현재 크랭크업을 마친 영화 ‘빅토리’를 통해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


한편, 조아람의 영화 데뷔작인 ‘빅토리’는1999년 세기말, 남쪽 끝 거제의 교내 댄스 콤비 ‘필선’(이혜리)과 ‘미나’(박세완)가 오직 춤을 추기 위해 결성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와 함께 춤과 음악으로 뜨거운 응원전을 펼치는 이야기로 후반 작업을 거쳐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사진=비욘드제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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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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