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앞에 선 ♥임윤아, 걸친 것만 700만원대 투피스…화려한 호텔리어
이준호 앞에 선 ♥임윤아, 걸친 것만 700만원대 투피스…화려한 호텔리어
이준호 앞에 선 ♥임윤아, 걸친 것만 700만원대 투피스…화려한 호텔리어
가수 겸 배우 임윤아의 드라마 속 패션이 연일 화제다.

지난 18일 JTBC '킹더랜드' 2회에 출연한 임윤아(천사랑 역)는 산뜻한 투피스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극중 천사랑은 구원(이준호 분)과 함께 경제 전문 채널을 통해 전 세계로 생방송으로 송출될 홍보영상을 촬영하러 제주로 가게 됐다. 이때 구원은 사복을 입고 나타난 천사랑을 넋을 놓고 바라보며 반한 모습을 보였다. 또 인터뷰를 앞두고 멋지게 꾸민 구원에 넋을 잃은 건 천사랑도 마찬가지였다.

제주도에서 입은 윤아의 투피스 셋업은 명품 브랜드 M사의 제품이다. 트위트 원단에 시퀸소재가 가미되어 고급스러움을 뽐낸다. 또 스캘럽 칼라와 리본 디테일이 로맨틱한 무드를 자아낸다.

윤아가 착용한 트위드 자켓은 500만원대며 치마는 200만원대다.

‘킹더랜드’는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이준호 분)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임윤아 분)이 호텔리어들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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