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와 기타리스트 이상순 부부가 스위스 취리히에서 일상을 공개하고 있는 가운데, 문제적 사진에 네티즌들이 술렁이고 있다.
10일 이효리는 스위스의 지명인 'Luzern'(루체른)이라고 적고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세련된 선글라스를 끼고 날렵한 턱선을 자랑하는가 하면 노천 카페에 앉아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이상순에게 받은 작은 꽃다발도 사랑스럽다.
다만, 한 사진에서 이효리는 벽에 기대고 있고 그 앞에 이상순이 서 있는데,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상순오빠 혼내는 거 아니죠?", "싸우고 있는 거 아니죠?"라는 등 의외의 반응을 보내고 있는 것. 두 사람은 연인의 감성 분위기를 전하고 싶었던 것으로 보이나, 사진 속 두 사람은 어쩐지 대치하고 있는 것처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효리는 tvN 예능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아티스트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가 전국을 돌며 사람들의 일상으로 들어가 직접 대면하고 함께 즐기는 전국 투어 콘서트 이야기. 이효리는 진솔한 이야기와 열정의 무대로 시청자들에 감동을 전하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10일 이효리는 스위스의 지명인 'Luzern'(루체른)이라고 적고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세련된 선글라스를 끼고 날렵한 턱선을 자랑하는가 하면 노천 카페에 앉아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이상순에게 받은 작은 꽃다발도 사랑스럽다.
다만, 한 사진에서 이효리는 벽에 기대고 있고 그 앞에 이상순이 서 있는데,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상순오빠 혼내는 거 아니죠?", "싸우고 있는 거 아니죠?"라는 등 의외의 반응을 보내고 있는 것. 두 사람은 연인의 감성 분위기를 전하고 싶었던 것으로 보이나, 사진 속 두 사람은 어쩐지 대치하고 있는 것처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효리는 tvN 예능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아티스트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가 전국을 돌며 사람들의 일상으로 들어가 직접 대면하고 함께 즐기는 전국 투어 콘서트 이야기. 이효리는 진솔한 이야기와 열정의 무대로 시청자들에 감동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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