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웨이크원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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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로이킴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LP 앨범을 발매한다.

로이킴이 지난해 10월 발매한 정규 4집 앨범 ‘그리고’가 오는 20일 한정반 LP 앨범으로 재탄생한다. 이에 앞서 오늘(9일) 정오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그리고’는 로이킴이 2015년 발매한 정규 3집 ‘북두칠성’ 이후 약 7년 만에 발매했던 정규 앨범으로, 타이틀곡 ‘괜찮을거야’, ‘그때로 돌아가’를 비롯해 총 9곡이 담겨있다. ‘소중한 사람들’에 대한 메시지를 녹여 리스너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로이킴의 LP 발매는 데뷔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무엇보다, 오는 19일 싱글 ‘WE GO HIGH’ 발매를 앞두고 발매되는 만큼 신곡을 기다리던 팬들에게 또 하나의 선물이 될 전망이다.


한편, 로이킴은 싱글 ‘WE GO HIGH’ 발매를 앞두고 무드 포스터, 새 리얼리티 ‘(챌린지)로 익힘’의 티저를 공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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