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권은비가 '워터밤' 무대에 선다.
권은비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워터밤 서울 2023(WATERBOMB SEOUL 2023)'(이하 '워터밤')에 첫날 무대에 오른다.
'워터밤'은 물놀이와 공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여름 음악 페스티벌로, 코로나19의 여파로 지난해 3년 만에 공연이 재개되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가요계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핫'한 아티스트로서 축제의 화려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권은비는 박재범, 지코, 선미, 사이먼 도미닉, 제시, 스윙스, 현아 등 내로라하는 선배 가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대체불가한 인기를 재차 실감하게 했다.
데뷔 이래 첫 '워터밤' 공연에 나서는 권은비는 그간 글로벌 팬들에게 뜨겁게 사랑받은 수많은 곡들을 아낌없이 선보이며 시원한 물줄기 속 여름에 걸맞은 화끈한 퍼포먼스로 공연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마음을 홀리는 화려한 퍼포먼스의 대가 권은비가 '워터밤'을 통해 어떤 색다른 매력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지 기대가 커진다. '워터밤'은 오는 23일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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