멧 갈라 빛낸 송혜교, 이번엔 라미 말렉과 찰칵…숨길 수 없는 미소
배우 송혜교가 미국 뉴욕에서 열린 멧 갈라에서 라미 말렉과 만났다.

2일 한 관계자 SNS에는 송혜교와 '보헤미안 랩소디', '빠삐용' 등에 출연한 할리우드 배우 라미 말렉이 함께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 라미 말렉은 '보헤미안 랩소디'로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송혜교와 라미 말렉은 멧 갈라에서 만났다.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앞서 송혜교는 블랙핑크 제니, 최소라, 양자경과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멧 갈라는 미국판 보그와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의 코스튬 인스티튜트가 매년 주최하는 자선갈라 행사다. 매거진 보그 편집장인 안나 윈투어가 호스트로 올해의 테마는 칼 라거펠트 라인 오브 뷰티다.

송혜교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 출연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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