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PD./사진제공=넷플릭스
김재원 PD./사진제공=넷플릭스
김재원 PD가 '솔로지옥' 시즌3의 변화를 예고했다.

4일 오전 명동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넷플릭스 예능 마실' 행사가 열렸다. 행사에는 '성+인물' 정효민 PD, '사이렌: 불의 섬' 이은경 PD, '19/20', '솔로지옥' 시즌3 김재원 PD, '좀비버스' 박진경 PD, '데블스 플랜' 정종연 PD가 함께했다.

'19/20'은 열아홉의 마지막 일주일과 스물의 첫 일주일 그 사이, 아직은 서툴고 풋풋한 Z세대들의 특별한 성장의 순간을 기록한 청춘 리얼리티 예능. 김재원 PD는 "19살의 마지막 일주일과 20살의 첫 일주일을 같이 하게 된 MZ세대들의 리얼리티를 담는다"고 설명했다.

'솔로지옥3'는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 쇼. 김재원 PD는 "시즌1보다 시즌2가 시청시간도 많아서 시즌3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시즌3는 과감하게 큰 변화를 주려고 한다. 절찬리에 출연자를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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