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예빈이 퉁퉁 부은 얼굴을 공개했다.
강예빈은 29일 "너무 팅팅 부었어요. 세수도 못하고, 하도 문질러서 볼이랑 목이 빨갛네요"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어제 떡볶이 흡입하시고 그냥 떨어져 잠이 들어버린. 너무 후회스럽네요. 오늘 중요한 날인데"라며 "진짜 잘 붓는 스타일 붓고안붓고의 차이가, 얼굴 컨디션을 좌지우지해요 저는"라고 설명했다.
또 강예빈은 "그냥 잠들어버렸으니 내 잘못이죠. 지금 속도 안 좋고, 우선 빨리 부기 빼고 움직여 볼게요~ 여러분도 오늘하루 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래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떡볶이를 먹고 그대로 잠이 들어 퉁퉁 부운 강예빈의 모습이 담겼다. 강예빈은 퉁퉁 부은 얼굴에도 커다란 눈망울과 선명한 이목구비로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강예빈은 지난해 TV조선 '부캐전성시대'에 출연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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