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라이브'(사진=방송 화면 캡처)
'연중라이브'(사진=방송 화면 캡처)

개그맨 허경환이 연예계의 숨은 재력가 스타 1위로 등극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연중 플러스'에서는 연예계의 숨은 의외의 재력가 순위가 공개됐다.


이날 3위는 그룹 카라의 멤버인 한승연이 차지했다. 한승연은 데뷔 초 '생계형 아이돌'로 불렸지만 이후 2009년 '미스터'로 일본 진출을 하며 한류 주역이 됐다. 한승연은 2014년 청담동에는 건물을, 2017년에는 삼성동 단독주택을 매입했고 현재 시가는 160억 원 정도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2위에는 100억 자산가로 변신한 개그맨 홍현희가 순위에 올랐다. 그는 과거 투자를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위해 연대 경제대학원에 입학했고 2년 간 부동산, 주식, 비트코인에 투자해 초기 투자의 10배를 벌었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었다.


한편 1위에는 스타 CEO로 변신한 개그맨 허경환이 차지했다. 닭가슴살 회사로 연 매출 약 600억을 달성한 그는 수원에 신축 건물을 80억 원에 매입한 걸로 알려졌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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