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제레미 레너는 '레너베이션'에 대한 기대를 당부하며 "복귀하자마자 여러분을 찾아갈 것"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새해 첫날 제레미 레너는 폭설 속에서 조카를 구하기 위해 제설차에 치이는 사고를 당해 약 30개의 뼈가 부러지는 등 중상을 입었다.
사진 속 자신이 출연한 디즈니+ 시리즈인 '레너베이션' 사진을 한장 게재했다.
한편 제레미 레너는 1995년 데뷔해 마블 스튜디오의 영화 '어벤져스' 시리즈,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등에 호크아이 역으로 출연해 히어로로서 전 세계의 큰 사랑을 받았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