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진주종 수술' 아옳이, "웃고 있어도 슬퍼보인다고…진심으로 행복해질 것"](https://img.hankyung.com/photo/202302/BF.32538873.1.jpg)
2일 아옳이는 '2023년 파이팅!'이란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아옳이는 진주종 수술을 앞두고 "배가 고프다"면서 "한 쪽 손으로 샤워도 했다. 수술 하면 머리를 못 감을 수 있기 때문에 결연한 의지로 머리를 감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엄마가 제가 이걸 찍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진정한 유튜버라고 했다"며 "올해 힘들 일이 많았는데 잘 버티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또 이렇게 아프니까 몸이 확 다운되고 너무 슬퍼지더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아옳이는 "옳라프 여러분들은 스트레스 받지 말라. 건강이 최고"라고 말했다.
![[종합] '진주종 수술' 아옳이, "웃고 있어도 슬퍼보인다고…진심으로 행복해질 것"](https://img.hankyung.com/photo/202302/BF.32538874.1.jpg)
![[종합] '진주종 수술' 아옳이, "웃고 있어도 슬퍼보인다고…진심으로 행복해질 것"](https://img.hankyung.com/photo/202302/BF.32538875.1.jpg)
![[종합] '진주종 수술' 아옳이, "웃고 있어도 슬퍼보인다고…진심으로 행복해질 것"](https://img.hankyung.com/photo/202302/BF.32538876.1.jpg)
![[종합] '진주종 수술' 아옳이, "웃고 있어도 슬퍼보인다고…진심으로 행복해질 것"](https://img.hankyung.com/photo/202302/BF.32538877.1.jpg)
이후 아옳이는 2023년 새해 버킷 리스트를 작성했다. 그는 "웃고 있어도 슬퍼보인단 얘기를 많이 들어서 진심으로 행복하려고 한다. 그러면 진짜 행복해지고, 그 행복이 여러분에게도 전해지지 않을까 싶다"며 "감사를 많이 하면 행복이 자동으로 많이 따라오는 거 같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감사를 찾으면 감사할 일이 많아지지 않을까 한다"며 미소지었다.
아옳이는 새해 버킷 리스트를 적고 오늘 감사할 제목 5가지도 공유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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