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파일럿 2회 분량으로 배우 최성국, 오나미의 결혼 과정을 따라간 ‘조선의 사랑꾼’은 지금까지 없었던 날것 그대로의 결혼을 담아내 호응을 얻었다. 결혼을 경험하지 못한 사람에게는 미지의 세계인 프러포즈, 지인들에게 소식 전하기, 상대방 가족들과의 떨리는 만남, 결혼 준비 과정과 대망의 결혼식 당일까지 모두 담은 최초의 ‘다큐예능’으로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이미 결혼한 이들에게는 ‘우리도 다 똑같이 겪었지’라는 공감과 웃음, 그리고 결혼이라는 ‘빅 이벤트’를 통해 인생과 사랑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해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ADVERTISEMENT
‘1대 사랑꾼’ 최성국과 오나미도 ‘박남매’ 못지 않은 케미스트리를 예고한다. 최성국은 추석 연휴 파일럿 당시 “나에게 여자가 생겼다”는 충격적인 고백과 함께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결혼할 연인의 모습, 상견례 현장까지 단독 공개해 시선을 강탈했다. 오나미 역시 박민과의 결혼 준비과정은 물론 신혼집과 ‘눈물의 결혼식’ 현장까지 ‘리얼’로 보여주며 제대로 ‘사랑꾼’에 등극했다. 최성국, 오나미가 여전히 남은 자신들의 결혼 이야기를 들려주며 MC로서는 어떤 활약을 보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조선의 사랑꾼’은 오는 26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