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학금은 가수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 서울4구역 회원들의 모금을 통해 조성됐다. 중랑구는 전달받은 장학금을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고 지역 내 저소득 청소년 10명에게 1년간 매월 10만 원씩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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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울4구역 응원방 회원들은 지난해에도 밥상공동체 복지재단 서울연탄은행에 400만원 상당 연탄6250장을 기부한바있고 해마다 꾸준히 기부활동을 해오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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